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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림 가오쯔치, “내게 일어난 일 불가사의” 공개 메시지로 애정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0 10:43
2014년 5월 20일 10시 43분
입력
2014-05-20 10:39
2014년 5월 20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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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배우 채림(35)의 연인인 중국인 배우 가오쯔치(33)가 공개적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오쯔치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국가를 뛰어 넘은 연애… 혼자 있을 때 자주 꿈을 꾸는 느낌이 든다”는 글을 남기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채림과 동반 출연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가오쯔치는 “내게 일어난 일이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드라마를 찍는 것 같다. 그러나 드라마를 찍는 것보다 더 선명하고 더 진실되다. 인연,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채림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채림 가오쯔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진짜 국경 뛰어넘은 사랑이군”, “채림 가오쯔치, 공개 연애중이었어?”, “채림 가오쯔치, 결혼까지 성공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가오쯔치는 키 182cm 몸무게 70kg의 훤칠한 몸매를 가진 배우로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이다.
가오쯔치와 채림은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쌓았으며 드라마 ‘사아전기’로 다시 재회하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l 가오쯔치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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