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드림콘서트’ 티켓팅 대란, 사이트 다운…팬들 “속터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9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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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드림콘서트'. 사진=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캡처
'2014 드림콘서트'. 사진=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캡처
'2014 드림콘서트'

'2014 드림콘서트' 티켓팅 대란이 벌어졌다.

6월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콘서트' 예매가 19일 오후 8시 시작된 가운데, 오후 9시 현재 예매가 진행되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등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는 "현재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합니다"라며 페이지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고 있다.

20주년을 맞은 '2014 드림콘서트'는 올해에도 최강의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총 32개 팀이 출연하며 스페셜 게스트로 YB도 함께 한다.

'2014 드림콘서트'. 사진=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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