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신곡 ‘이젠 너 없이도’로 데뷔… ‘슈스케3’ 시절 깜찍 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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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킴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Mnet ‘슈퍼스타K 시즌3’
유나킴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Mnet ‘슈퍼스타K 시즌3’
유나킴

래퍼 유나킴이 프로젝트 앨범 ‘러브 미 러브(Love me Love)’로 데뷔하는 가운데, Mnet ‘슈퍼스타K 시즌3’ 시절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유나킴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유나킴이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러브 미 러브(Love me Love)’를 2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이젠 너 없이도’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반복하는 오래된 연인들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서로에 대한 섭섭한 마음과 지쳐가는 관계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타이거JK는 “유나킴의 랩을 듣고 반해 멘토를 자청해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며 “마치 윤미래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윤미래 역시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며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일 때부터 눈 여겨 보고 있었다”고 칭찬했다.

앞서 유나킴은 2011년 방영된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이젠 너 없이도’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나킴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킴, 그때 귀여웠는데” “유나킴, 이제 데뷔하네” “유나킴, 윤미래와 타이거JK라니 믿고 듣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Mnet ‘슈퍼스타K 시즌3’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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