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김수현-수지…2위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9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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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김수현 키이스트 제공, 수지 = 스포츠 동아 DB
성년의 날 김수현 키이스트 제공, 수지 = 스포츠 동아 DB
성년의 날 수지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배우 김수현과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뽑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소셜데이팅 서비스 데이트북은 지난 7일부터 8일간 20대 미혼남녀 485명(남성 206명, 여성 2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년의 날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수현(27.2%), 수지(27.7%)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뱅 지드래곤(18.3%)과 포미닛 현아(19.4%)가 2위, 비스트 윤두준(15.1%)과 소녀시대 윤아(11.7%)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는 수지를 비롯해 에이핑크 김남주, AOA 설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타이지니 도희, 비투비 육성재·일훈, 빅스 혁, 보이프렌드 민우 등이 있다.

성년의 날은 올해부터 민법이 개정돼 1994년 7월 이후 출생자를 포함해 1995년 생자가 속한다.

사진 = 성년의 날 김수현 키이스트 제공, 수지 = 스포츠 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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