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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사냥’ 최희, 화끈 고백…“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0:17
2014년 5월 16일 10시 17분
입력
2014-05-16 09:11
2014년 5월 16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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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최희’
아나운서 최희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2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스타일을 묻는 공식 질문(낮이밤이, 낮이밤져, 낮져밤이, 낮져밤져)에 ‘낮져밤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사람에 따라 (연애)스타일이 조금식 바뀌는 것 같다”며 “대부분 상대방을 추켜 세워주며 ‘낮이밤이’로 느끼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상대방 말고 본인은 어떠냐”며 낮·밤 한 글자씩 질문을 던져 최희로부터 대답을 얻어냈다.
최희는 “낮?”이라는 질문에 “져”, “밤?”에 “이”라고 대답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낮져밤이’라고 밝혔다.
‘마녀사냥 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로?”, “화끈하네”, “더 매력있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가 출연한 ‘마녀사냥’ 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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