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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가인·주지훈, 19금 연기 어땠나… 옷 다 벗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9 11:07
2014년 5월 9일 11시 07분
입력
2014-05-09 11:05
2014년 5월 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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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커플 연기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앞서 주지훈은 가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8년지기 친구’ 가인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이들은 서로를 필사적으로 밀어내는 연인의 심리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특히 가인은 주지훈과 샤워커튼 뒤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한 채 실루엣만 드러내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주지훈은 가인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가인에게 키스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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