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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14회, 불안한 김희애-유아인 “불쌍한 여자랑은 키스 못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7 09:39
2014년 5월 7일 09시 39분
입력
2014-05-07 09:14
2014년 5월 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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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14회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밀회’ 14회
‘밀회’에서 김희애가 유아인에게 상처를 준 것을 사과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6일 방송에서는 다정한 부부로 보이기 위해 애쓰는 오혜원(김희애 분)과 강준형(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원과 강준형은 지민우(신지호 분)의 환송식을 자신의 집에서 열었다. 파티에 초대받은 이선재(유아인 분)는 시종일관 불편한 모습을 보였고, 이선재는 자신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피아노 연주로 표현했다.
이선재의 연주를 듣고 괴로워하던 오혜원은 파티가 끝난 뒤 이선재를 찾아갔다. 오혜원은 이선재를 껴안으며 “부끄럽다. 내가 너한테 못할 짓을 했다. 뭐라고 말 좀 해봐라”며 눈물로 사죄했다.
이선재는 불안해하는 오혜원에게 “제발 자신을 불쌍하게 만들지 마세요. 불쌍한 여자랑은 키스 못해요”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나 이선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열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혜원은 서 회장(김용건 분)의 죄를 뒤집어써야할 위기에 처했다. 강준형은 오혜원에게 “당장 출두 해! 집행 유예 받아준다잖아! 넌 나를 위해 백 번 희생해도 모자라. 당장 들어가”라고 소리치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밀회’ 14회를 본 누리꾼들은 “‘밀회’ 14회, 너무 안타깝다” “‘밀회’ 14회, 점점 조여오는 구나” “‘밀회’ 14회, 오혜원이라는 인물이 너무 불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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