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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소현, ‘대장금2’ 출연 검토…이영애 딸 될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02 17:34
2014년 5월 2일 17시 34분
입력
2014-05-02 17:32
2014년 5월 2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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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소현이 '대장금2'에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후 김소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측 관계자는 “김소현이 ‘대장금2’ 출연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논의 중이고 배역에 대해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장금2'는 한류 열풍을 이끈 '대장금'의 후속편으로 장인이 된 장금(이영애 역)이 후계자를 키우는 내용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김소현은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으며 이영애가 캐스팅을 수락한다면 두 사람은 모녀지간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김소현의 '대장금2' 캐스팅 제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이영애와 모녀지간 으로?" "김소현 나오면 재미있을듯" "김소현, 합류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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