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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의젓한 모습 공개…“드라마 전공 선택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6:19
2014년 5월 2일 16시 19분
입력
2014-05-02 15:51
2014년 5월 2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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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갈무리
‘故 최진실 아들’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의 근황과 함께 아들 환희, 딸 준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어머니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서 훌륭한 배우가 됐으니 저도 노력하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학년이 올라가면 전공을 고를 수 있다. 드라마 전공을 선택하고 싶다”고 말했다.
‘故 최진실 아들’ 환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의젓하네”, “듬직해졌다” ,“꼭 멋진 배우가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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