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4년만의 컴백…대리모 복수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0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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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뻐꾸기 둥지'

배우 장서희가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가제)'로 컴백한다.

'뻐꾸기 둥지'는 장서희의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돼 복수를 꿈꾸는 여인과 과거 비밀스런 상처로 가슴앓이를 하는 또 다른 여인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뻐꾸기 둥지'는 영화 '사랑과 전쟁: 열 두 번째 남자'의 곽기원 감독과 '루비반지'의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장서희는 조용하면서 강인한 성품의 백연희 역을 맡아 절절한 모성애를 연기한다.

장서희와 함께 배우 전노민, 정소영, 김다현 등이 '뻐꾸기 둥지'에 출연한다. 장서희가 출연하는 '뻐꾸기 둥지'는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장서희 뻐꾸기 둥지/예인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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