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과 눈물의 포옹…‘본격 삼각관계 돌입’

엔젤아이즈 이상윤, SBS ‘엔젤 아이즈’ 화면 촬영

엔젤아이즈 이상윤

SBS ‘엔젤 아이즈’에서 구혜선이 이상윤과 본격 로맨스 돌입을 알려 김지석과의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된 ‘엔젤아이즈’ 6회에서는 윤수완(구혜선 분)이 딜런 박이 오랜 시간 그리워했던 박동주(이상윤 분)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수완은 박동주를 그리워하며 12년이라는 세월을 보냈지만 윤수완에게는 이미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 강지운(김지석 분)이 있었다.

수완은 딜런 박이 자신의 첫사랑 동주라는 사실을 안 후 “나 이 얼굴 안다. 이 손도 안다”라며 오열했지만, 박동주는 수완에게 “다 잊었다”며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했다.

동주는 수완의 존재를 잊은 것처럼 행동했지만 일기처럼 녹음해왔던 음성파일 내용을 수완에게 들켰고 수완은 보스턴으로 출국하려는 그를 붙잡았다.

공항에서 수완이 “거짓말쟁이, 두 번이나 말도 없이 사라질 생각이냐”며 화를 내자 동주는 “보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포옹해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됨을 알렸다.

한편 윤수완의 남자친구 강지운은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잊지 못하는 윤수완의 모습을 보며 씁쓸해했다. 윤수완은 현재 자신의 남자친구인 강지운과 첫사랑 박동주 사이에서 삼각로맨스를 시작했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엔젤아이즈 이상윤,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너무 설렜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방송 잘 보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엔젤아이즈 이상윤, SBS ‘엔젤 아이즈’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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