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추성훈, 가족 이름으로 5천만 원 기부…세월호 기부 행렬 동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5 14:52
2014년 4월 25일 14시 52분
입력
2014-04-25 14:42
2014년 4월 25일 14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추성훈 5천만원 기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가족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추성훈은 25일 자신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이름으로 경기도 안산시청 복지정책과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피해자 가족들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기부금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9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야노 시호는 사건이 발생하고 다음날인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며 애도와 비통함을 표했다.
앞서 추성훈은 3월 광고모델료 전액을 자신과 딸 추사랑의 이름으로 다문화 가정에 기부한 바 있다. 또 추사랑을 모델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5천만원 기부, 가족 이름으로 기부했다니 멋진 아빠다", "추성훈 5천만원 기부, 피해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추성훈 5천만원 기부, 꾸준히 기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안 남면 단독주택서 화재…1시간 35분 만에 진화
檢 “백해룡 주장한 ‘마약밀수 세관 연루-수사 외압’ 실체 없어”
“찬 바람에 유독 무릎이 더 시큰”…‘이렇게’ 관리 하세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