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수현, 단원고에 3억 원 기부…“가장 힘들어하는 분들 돕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4 11:50
2014년 4월 24일 11시 50분
입력
2014-04-24 11:22
2014년 4월 24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수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이 기부처를 고민하다 충격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가장 힘들어 하고 있는 분들을 돕고 싶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이 기부한 3억 원은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들과, 친구를 잃고 힘들어하고 있을 단원고 학생들 및 선생님들, 단원고 합동 분향소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수현은 8일에도 중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20만 위안(약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수현 단원고 기부소식에 “김수현, 올바른 연예인이다”, “김수현 단원고 기부, 마음씨 좋다”, “김수현 기부, 액수를 떠나 유명인의 바른 자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별그대 스틸컷 (김수현 단원고 기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이석연 “국회가 국민 갈등의 진원지” 작심 발언…정청래 “무겁게 받아들인다”
12·3 비상계엄 1년…국민 80% “계엄 이후 국힘 대응 부적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