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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최진혁 주연 ‘응급남녀’, 9개국 수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4-04 16:19
2014년 4월 4일 16시 19분
입력
2014-04-04 16:18
2014년 4월 4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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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와 최진혁 주연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급남녀’가 9개국에 수출된다.
4일 CJ E&M은 최근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등 9개국과 ‘응급남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남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 6개국과도 판매 논의를 하고 있다.
CJ E&M은 “지난주 막을 내린 아시아 대표 콘텐츠 마켓인 홍콩 필름마트에서 ‘응급남녀’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실제로 몇 개 국가로부터 ‘응급남녀’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송지효와 최진혁이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이야기.
평균 시청률 5%를 기록하는 등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어 최근 1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CJ E&M 최진희 상무는 “아시아권 시청자가 로맨틱 코미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응급남녀’ 판권 수출에도 영향을 미쳤다”면서 “송지효가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도 큰 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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