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시구, 쌍둥이 업고 안은 채 완벽 시구 “과연 ‘슈퍼맨’ 아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4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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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 사진 = SBS 방송 화면 촬영
이휘재 쌍둥이 시구. 사진 = SBS 방송 화면 촬영
이휘재 쌍둥이 시구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을 앞뒤로 업고 안은 채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3일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과 시구자로 등장했다.

시타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의 마스코트인 ‘턱돌이’가 맡았다.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이휘재는 앞에 서언이를 안고 등에는 서준이를 업은 채 공을 던지는 이색적인 시구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의 쌍둥이를 안고 업은 채 한팔로도 정확하게 포수를 향해 공을 던져 큰 박수를 받았다. 이휘재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야구 마니아다.

한편 이휘재와 쌍둥이 형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멋있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쌍둥이 정말 귀엽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슈퍼맨 아빠네”, “이휘재 쌍둥이 시구,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사진 = SBS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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