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촬영장 포착, 패딩 점퍼만 입어도 자체발광 ‘여신 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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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 제공
HB엔터테인먼트 제공

‘고아라 촬영장 포착’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너포위)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너포위 제작진은 1일 주연배우 차승원, 이승기, 고아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3월말 첫 촬영에 돌입한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 대한 설렘과 기대로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특히 신입경찰 중 홍일점 어수선 역을 맡은 고아라는 노란 패딩을 입고 한 손에 커피잔을 든 채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고아라는 “서로 배려하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다. 덕분에 첫 촬영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들을 만나 함께 작품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촬영장에 오는 것이 너무 기다려진다. 현장의 넘치는 에너지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신나고 즐겁게 작품을 '포위시켜보겠다'”고 당찬 의지를 드러냈다.

'너포위'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이다. 형사를 꿈꿔본적 없는 4명의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 과정을 그린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와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의 유인식 PD와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배우 차승원, 이승기,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오는 4월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너포위' 차승원-이승기-고아라 촬영장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촬영장 포착, 고아라 정말 예쁘다”, “고아라 촬영장 포착, 노란 패딩이 잘 어울려”, “고아라 촬영장 포착, 드라마 기대된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여신 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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