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캐스팅, 호흡 맞출 에밀리아 클라크는 누구?

출처= GQ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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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5’에 중요 역할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함께 출연이 예정된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160cm, 52kg의 아담한 체격에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인다.

또 에밀리아 클라크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영국의 인기배우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2000년 드라마 ‘닥터스’에 단역으로 데뷔했다.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이 주연작이다.

하지만 에밀리아 클라크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은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다.

‘왕좌의 게임’에 주인공 대너리스로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같이 출연할 예정인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에 네티즌은 “이병헌 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이미 할리우드에서도 증명된 것 같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유명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과 함께 ‘매드맨’의 마이클 글라디스와 산드린 홀트가 ‘터미네이터5’에 합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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