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쇼케이스, 전통의상 ‘모시’ 콘셉트… “고민 참 많았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3월 29일 13시 15분


코멘트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크레용팝 쇼케이스’

크레용팝 쇼케이스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올레스퀘어에서 크레용팝 5번째 싱글 앨범 ‘어이’의 쇼케이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크레용팝 멤버 초아는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사실 ‘빠빠빠’ 콘셉트가 사랑을 많이 받아서 이번 콘셉트를 정할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새해인사와 화보 때 한복을 입었던 것을 생각해냈고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자는 데 생각이 미쳤다”면서 “한복보다는 모시가 좀 더 실용적이라 이번 콘셉트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시가 따뜻한 봄에 입기에도 좋고 활동하기도 편하다”고 덧붙였다.

‘크레용팝 쇼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쇼케이스 사진 웃기다”, “기대된다”, “노래가사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