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인정 “이제 막 좋은 만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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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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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의 열애가 화제다.

2살 연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열애와 관련해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며 "두 배우는 이제 막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단계로 아직 결혼 등을 이야기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중국 영화배우 가오쯔치는 1981년 생으로 데뷔 3년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 182cm에 몸무게 70kg의 훤칠한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신 황제의 딸"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태평공주" "아가유희" "비상유희" 등에 출연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극 중 부부가 연인으로 발전했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극에 너무 몰입했나보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연상연하 커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채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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