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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화제, SNS에 ‘사랑해요 한국’ 메시지 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6 14:31
2014년 3월 26일 14시 31분
입력
2014-03-26 14:25
2014년 3월 26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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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Korea’(사랑해요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신이 가득한 비버의 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버의 한쪽 팔에 문신으로 하회탈과 한글로 적힌 ‘비버’ 글자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비버는 한국의 타투이스트 조승현의 능력을 칭찬하는 글을 적어놓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호감이구나”,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저스틴 비버 친한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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