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2002년 데뷔가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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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4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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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출처=오연서 미투데이)
'왔다 장보리 오연서'(출처=오연서 미투데이)
'왔다 장보리 오연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오연서의 일상이 화제다.

오연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스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상큼한 단발머리를 하고 긴 다리에 딱 맞는 스키니진을 매치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오연서 외에 김지훈, 이유리 등이 출연한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2002년 데뷔가 믿기지 않네”, “세상 혼자사네” “편하게 입어도 역시 연예인”, “오연서 이제 잘 나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다음달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여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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