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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죽일 거에요…느낌 아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4 15:12
2014년 3월 24일 15시 12분
입력
2014-03-24 13:57
2014년 3월 24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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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사건의 전말' (방송 갈무리)
‘개콘 사건의 전말’
개콘 사건의 전말이 첫방송부터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새로운 코너 ‘사건의 전말’이 첫 선을 보였다.
‘사건의 전말’은 형사들이 범인을 찾아나서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개그로 엮은 코너. 형사 역할을 맡은 박영진과 김희원은 ‘광녀’ 김지민을 심문했다.
김지민은 짙은 립스틱을 바르고 자신의 머리스타일과 똑같이 만든 인형을 든 전형적인‘광녀’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죽일 거에요. 오늘 저녁 메뉴는 또 죽일 거에요”라는 언어유희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개콘 사건의 전말’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민 제대로 망가졌다”, “개콘 사건의 전말 웃겨”, “다음주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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