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준하는 "김치전 좋아한다. 김치전 사건은 내게 터닝포인트가 됐다. 당시 욕 많이 먹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준하는 지난 2009년 1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한식 요리 대결 당시 김치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셰프와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일으킨 바 있다.
정준하는 "욕이 나를 있게 해줬고 욕도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욕을 먹지 않고 더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준하 김치전 사건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김치전 사건 언급, 그때 진짜 정준하 욕 많이 먹었다" "정준하 김치전 사건 언급, 지금은 많이 변한 듯" "정준하 김치전 사건 언급, 욕도 애정이 있어야 함" "정준하 김치전 사건 언급, 앞으로 더 화이팅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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