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열애설’ 유소영, 과거 ‘순정녀’서 김민종과 결혼 발표?

동아일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과거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사실이 회자됐다.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유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베이글녀'로 인기를 모았다.

당시 '순정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종은 유소영와 백허그를 하면서 러브라인을 형성해 뭇 여성의 질투를 자극했다. 김민종은 '순정녀' 7인 중에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소영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이에 유소영은 김민종에게 "운명적인 여자 유소영과 조만간 결혼 발표를 하신다고 들었다"면서 '순정녀'에 "결혼식에 오실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심수창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진짜 만나는 건가?",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사실 확인 궁금해",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잘 어울린다",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깜짝 놀랐다",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