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공개’ 이효리, 아찔한 란제리 화보…‘관능미 폭발’

사진제공=이효리 신혼집 공개/얼루어코리아 화보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화보촬영을 진행하면서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상순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 했다"면서 "빨리 제주도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며 "지구를 위해 좋은 일 한 가지라도 하면 자존감도 높아진다"면서 "올해는 본격적인 농사를 지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이효리는 이번 화보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변함없는 섹시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속옷을 연상케 하는 '란제리 룩'을 입은 이효리의 모습이 찬사를 자아냈다.

앞서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지난해 9월 제주도 신혼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상순 결혼 이효리 신혼집 공개, 여전히 섹시하다", "이상순 결혼 이효리 신혼집 공개, 유부녀 안 같다", "이상순 결혼 이효리 신혼집 공개, 집 좋아 보인다", "이상순 결혼 이효리 신혼집 공개, 행복해 보인다", "이상순 결혼 이효리 신혼집 공개,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