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신의 선물’ 강렬한 첫 등장…유력한 용의자 또 등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8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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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의 선물-14일' 캡처
SBS '신의 선물-14일' 캡처

‘노민우 '신의 선물' 첫 등장’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신의 선물'에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노민우는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이하 '신의 선물') 5회에 첫 등장했다.

노민우가 맡은 테오는 김수현(이보영)의 딸 샛별(김유빈)이 좋아하는 아이돌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로, 자신에게 음악을 알려준 형이 자살 후 실의에 빠지지만 결국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록 가수가 되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록밴드 리더다운 파격 메이크업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강의 비주얼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민우는 또한 록밴드 트랙스(TRAX) 출신답게 이번 드라마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신의 선물' 출연과 더불어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노민우 '신의 선물'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노민우 '신의 선물' 첫 등장, 강력한 또 한 명의 용의자 등장?" "노민우 '신의 선물' 첫 등장, 카리스마 대박이네" "노민우 '신의 선물' 첫 등장, 분위기 정말 묘해" "노민우 '신의 선물' 첫 등장, 점점 더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SBS '신의 선물-14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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