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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역비 ‘홍안로수’ 촬영 현장, 어색한 분위기…연인 맞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6 17:51
2014년 3월 16일 17시 51분
입력
2014-03-16 17:22
2014년 3월 16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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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유역비 '홍안로수' 촬영 현장/초한지 천하대전 스틸, 비 트위터
가수 겸 배우 비와 중국 여배우 유역비의 영화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4일 중국의 한 커뮤니티에는 영화 '홍안로수'를 촬영하고 있는 비와 유역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피숍에서 비와 유역비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비와 유역비는 서로 다른 곳을 보며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글쓴이는 "비는 매우 상냥하고 누구에게나 환히 웃어줬지만, 유역비와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조금 서먹한 분위기였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영화 '홍안로수'에서 비는 동남아 최대 기업의 후계자이자 열정이 넘치는 화가 쉬청쉰 역을 맡았다. 극중 유역비는 비의 연인으로 출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유역비 촬영 현장, 영화 기대된다", "비-유역비 촬영 현장, 재미있을 것 같다", "비-유역비 촬영 현장, 잘 어울린다", "비-유역비 촬영 현장, 대박나길 바란다", "비-유역비 촬영 현장,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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