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박지윤, 유세윤의 밀착 스킨십+신음소리에 ‘화들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6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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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NL' 박지윤 '성인식'/tvN
사진제공='SNL' 박지윤 '성인식'/tvN
가수 박지윤이 개그맨 유세윤의 능청스러운 '19금 개그'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성인코미디 'SNL 코리아'에서는 박지윤이 호스트로 출연해 '19금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SNL 코리아'에서 박지윤은 과거 자신의 히트곡 '성인식' 뮤직비디오를 재현했다.

특히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에는 유세윤을 비롯한 남자 개그맨들이 백댄서로 참여했다. 유세윤은 박지윤의 주변을 맴돌면서 섹시댄스를 추는 척하면서 몸을 밀착시키며 스킨십을 시도하거나, 과도한 신음소리 등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 유세윤은 자신의 겨드랑이를 혀로 핥는 엽기적인 춤사위로 박지윤을 경악케 했다.

이후 유세윤 등 개그맨이 퇴장한 뒤 박지윤은 전문 백댄서와 '성인식' 무대를 완벽 재현해 찬사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박지윤 '성인식', 춤 잘 춘다", "'SNL 코리아' 박지윤 '성인식', 여전히 섹시하다", "'SNL 코리아' 박지윤 '성인식', 방부제 미모", "'SNL 코리아' 박지윤 '성인식', 오랜만에 반갑다", "'SNL 코리아' 박지윤 '성인식', 멋진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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