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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내 외모? 섹시미 6, 청순미4…샤워 후 제일 예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4 14:01
2014년 3월 14일 14시 01분
입력
2014-03-14 13:45
2014년 3월 14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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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사진= 배우 이유비 트위터
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4일 방송에서는 이유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유비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 ‘청순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유비에게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유비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유비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후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 이유비는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생각한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정도 된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유비의 외모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망언스타보다는 솔직하네” “이유비, 이유비정도면 예쁘지” “이유비, 털털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배우 이유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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