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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아-수영 열애, 김구라도 알고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0:31
2014년 3월 13일 10시 31분
입력
2014-03-13 10:16
2014년 3월 13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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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소녀시대가 ‘라디오스타’에서 윤아와 수영의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유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티파니는 “멤버들끼리 비밀은 없다”면서 윤아와 수영의 열애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이 사석에 정경호를 데리고 온 적이 있어 주변사람들은 다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도 수영과 정경호의 교제를 눈치채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정경호와 ‘라디오스타’와 ‘택시’에서 함께 방송을 했다. 그때 정경호에게 수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물어봤더니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고 말하면서도 눈치를 보더라”면서 “약간 느낌이 이상하다 했는데…”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경호 이승기 특집 가자”, “서현이 안 나와서 아쉽다”, “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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