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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대충 찍었을 뿐인데…”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10:28
2014년 3월 12일 10시 28분
입력
2014-03-12 10:00
2014년 3월 12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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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정우성 목격담’ 게시물에는 거리를 거닐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우성 목격담’에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면서 “정우성 씨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충 찍었을 뿐인데 화보 느낌이다”, “정우성 목격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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