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문가영, 벽화 데이트 사진 공개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 그대로’

최강창민 문가영. 사진 = Mnet

최강창민 문가영

민우(최강창민 분)와 미미(문가영 분)의 풋풋한 데이트를 잘 표현해 큰 사랑을 받았던 장면인 ‘벽화 데이트’의 스틸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케이블 채널 Mnet 드라마 ‘미미’ 제작진은 지난 달 21일 첫 방송에 등장했던 벽화데이트 사진을 10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우는 미미를 위해 벽화를 그려주고, 미미와 화해를 한 후 둘의 애정을 확인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첫사랑의 애틋하고 설레는 순간을 표현해 보는 이들까지레게 했다.

'미미' 제작진은 “이 장면을 찍기 위해 하루 종일 촬영 했음에도 두 사람은 연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마지막 화에서는 미미의 죽음을 둘러싼 민우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영혼이 되어서도 떠나지 못했던 미미커플에게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장면은 4화에 다시 등장해 벽화에 얽힌 비밀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net '미미'는 4부작 드라마로, 마지막 화는 오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강창민 문가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문가영, 예쁘다”, “최강창민 문가영, 풋풋하다”, “최강창민 문가영, 보는 나까지 설레인다”, “최강창민 문가영, 벽화 비밀이 뭘까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강창민 문가영.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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