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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봉식-정아율-김수진-김지훈… “비극적 선택 해야만 했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1 17:01
2014년 3월 11일 17시 01분
입력
2014-03-11 13:31
2014년 3월 11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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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배우 우봉식이 생활고에 목숨을 끊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단역 배우들의 사망 소식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9일 우봉식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단역과 조연을 맡아온 그는 지난 2007년 KBS ‘대조영’에서 팔보 역을 끝으로 끊긴 섭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인테리어 현장에 일용직으로 일을 해가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결국 심한 우울증으로 이와 같은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단역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한 배우 정아율 역시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바 있다.
당시 정아율은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단 10원도 벌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에 놓여 주위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 김수진, 가수 김지훈 등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방송인들이 점차 늘고 있어 단역배우들의 참담한 현실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배우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상황이 참 힘든가 보다”, “진짜 안타까운 소식이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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