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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가애란, “이런 며느리는 누구나 다 좋아할 듯!”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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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15:07
2014년 3월 6일 15시 07분
입력
2014-03-06 15:06
2014년 3월 6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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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가애란
‘허경환 가애란’
허경환이 가애란 아나운서를 며느리로 소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맘마미아’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편에서 허경환은 가애란 아나운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허경환은 부모님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서 가애란 아나운서의 요리 실력을 빌리기로 한 것이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잡채와 월남쌈 등을 보기좋게 했다.
그런데 허경환은 부모님이 생각보다 일찍 집에 도착하자 “며느리다”고 가애란 아나운서를 짓궂게 소개했다.
‘허경환 가애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며느리는 누구나 다 좋아할 듯!”,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보면서도 절로 흐뭇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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