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2년동안 소개팅 바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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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4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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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대학시절 '소개팅 여왕'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보영은 "대학시절 소개팅과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여대 출신인 이보영은 "대학 시절 소개팅, 미팅 진짜 많이 했다. 9대 9미팅도 했다"며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그런 것 때문에 많이했다. 한창 1~2년은 바짝 했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은 "한 번 (미팅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말하는 게 조곤조곤해서 예쁘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왕이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드라마 재밌게 봤어요”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생기 발랄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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