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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김민율 폭풍 수면…‘업어가도 모르겠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2 17:10
2014년 3월 2일 17시 10분
입력
2014-03-02 17:01
2014년 3월 2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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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주 트위터
'김민율 폭풍수면'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폭풍수면 사진이 화제다.
김성주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들은 잠잘 때 제일 예쁘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빠 어디가' 녹화 중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성동일의 딸 성빈, 안정환 아들 안리환과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세 아이들은 안전벨트를 한 채 차에 앉아 잠을 자고 있다.
김민율은 입을 다물고 곤히 잠든 성빈, 안리환과 달리 입을 벌린 채 정신없이 폭풍수면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폭풍수면에 누리꾼들은 "김민율 폭풍수면, 어머나 자는 것도 귀여워", "김민율 폭풍수면, 애들은 정말 잘 때가 제일 예뻐", "김민율 폭풍수면, 많이 피곤했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성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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