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19일 ‘힐링캠프’ 출연…‘노메달 영웅’ 뒷이야기

동아일보

SBS '힐링캠프 in 소치(이하 힐링캠프)'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선수가 출연한다.

17일 SBS 측에 따르면 이규혁 선수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현장에서 녹화한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이규혁 선수는 '소치 올림픽' 뒷이야기와 선수생활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이규혁 선수는 10일과 12일 열린 '소치 올림픽'의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와 1000m 종목에 출전했다. 이규혁 선수는 500m와 1000m 종목에서 각각 18위, 21위를 기록했다.

이규혁 선수는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소치 올림픽'까지 무려 6차례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올림픽에서 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이규혁 선수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9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출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규혁, 본방 사수하겠다", "'힐링캠프' 이규혁, 좋은 경기였다", "'힐링캠프' 이규혁, 은퇴라니 아쉽다", "'힐링캠프' 이규혁, 응원하겠다", "'힐링캠프' 이규혁, 멋진 모습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