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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집 공개, “결벽증 있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4 16:52
2014년 2월 14일 16시 52분
입력
2014-02-14 16:23
2014년 2월 14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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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에서 영화평론가이자 최근 각종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허지웅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된 허지웅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정리된 책장과 차분한 소재의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결벽증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며 “일주일에 한번 씩은 벽과 천장도 청소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허지웅의 집 공개 장면를 본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공개, 대세남이네”, “허지웅 집 공개, 깔끔해보인다”, “허지웅 집 공개, 인테리어 예쁘구나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택시(허지웅 집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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