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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과 결혼 후 귀촌하고 싶어”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1 13:22
2014년 2월 11일 13시 22분
입력
2014-02-11 13:21
2014년 2월 11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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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촌(村)로망스’에서 양상국은 실제로 ‘귀촌’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양상국은 “서울에서 지내는 것이 행복하긴 한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성장할 때는 귀농하고 싶다”고 소박한 꿈을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천이슬)와 결혼 얘기는 아직 안 했지만 여자친구가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전원생활을 좋아한다. 결혼하게 되면 귀촌을 시작할 것 같다”고 꿈꿨다.
양상국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천이슬도 원할까”, “천이슬 진짜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촌로망스'는 실제 귀농을 꿈꾸는 스타들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소치마을에서 농촌수업을 받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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