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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엘사 변신, “싱크로율은 제로 재미는 그나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0 17:24
2014년 2월 10일 17시 24분
입력
2014-02-10 17:17
2014년 2월 10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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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엘사 변신’
박지선 엘사 변신이 큰 화제다.
KBS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서 박지선이 엘사로 변신하고 나온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금발 가발을 쓰고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로 변신한 박지선은 OST ‘Let it go’를 부르며 등장했다.
또한 박지선은 엘사로 변신 후 박성광에게 다가가 “오빠 우리 다시 시작하자. 결혼해서 슈퍼개그맨 한번 낳아보자”고 강제로 키스하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박지선 엘사 변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막장으로 시청률 확보였어?”, “엘사로 변신하고 막장으로…”, “싱크로율은 제로 재미는 만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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