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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노화’ 자밀라 “바람 핀 남자친구 때문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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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09:55
2014년 2월 7일 09시 55분
입력
2014-02-07 09:52
2014년 2월 7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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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급노화" 특집으로 개그맨 정준하, 송은이, 배우 공형진, 인피니트 성규, 방송인 자밀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급노화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 때문이다. 그게 제일 좋은 다이어트다. 남자친구랑 많이 싸웠다. 두바이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결국 헤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밀라 급노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밀라 급노화, 안됐다” “자밀라 급노화, 많이 힘들었나보다” “자밀라 급노화, 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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