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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서로 밥상 차려주며… “영화 같이 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14:48
2014년 2월 6일 14시 48분
입력
2014-02-06 14:45
2014년 2월 6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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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 갈무리
‘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리포터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보영과 인터뷰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양가 부모님 뵙고, 밥 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어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면서 “서로 일할 때는 꼭 집 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쇠고기뭇국을 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이보영은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부럽다”, “행복해 보이네”, “서로 밥도 해주고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약 7년 연애를 끝으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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