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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주먹이 운다’ 송가연, 청순한 얼굴과 ‘반전’ 보디라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10:30
2014년 2월 5일 10시 30분
입력
2014-02-05 09:37
2014년 2월 5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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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서두원’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하체 밸런스를 이용한 격투기술로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을 제압했다.
지난 4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송가연은 서두원과 수중 줄다리기를 펼쳤다.
이날 송가연은 눈 깜짝할 사이에 서두원을 물에 빠뜨려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서두원은 경기 후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애써 변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연은 로드FC 전용 체육관인 서두원 짐(GYM)에서 훈련 중. 아마추어 부문 4전 4승을 기록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서두원까지…”, “주먹이 운다 송가연, 남자 못지 않은 하체”, “주먹이 운다 송가연,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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