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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신비주의 언급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09:50
2014년 2월 3일 09시 50분
입력
2014-02-03 09:41
2014년 2월 3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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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배우 이영애가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설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1부에서는 이영애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영애는 “나를 평할 때 ‘신비주의’ 내지는 ‘거리감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만 생각하고 열중하다 보니 그랬다. 예전과는 다르게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 사람과 사람, 이웃과 이웃 간의 관계에서도 조금 더 편하게…”라고 고백했다.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진짜 예쁘더라” “이영애의 만찬, 소탈한 모습 의외다” “이영애의 만찬, 엄마 이영애 새로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가 자신의 일상과 가족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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