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시라 등장에 타블로 딸 하루 ‘돌발행동’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일 17시 47분


코멘트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시라-하루/KBS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시라-하루/KBS
배우 채시라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했다.

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을 맞아 네 가족이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던 채시라가 깜짝 등장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채시라는 특별 MC로서 아내들이 몰래 남편들을 위해 준비한 편지를 읽어주기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채시라는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들 역시 채시라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 양은 들고 있던 꽃다발을 건네는 돌발행동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시라, 깜짝 놀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시라, 여전히 예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시라, 미모 눈부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시라, 오랜만에 반갑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시라,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