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첫째 딸 공개…엄마 쏙 빼닮은 이목구비에 “감탄이 절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9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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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첫째 딸 공개. SBS ‘좋은 아침’ 화면 촬영
문희 첫째 딸 공개. SBS ‘좋은 아침’ 화면 촬영
배우 문희가 방송에서 미모의 첫째 딸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1960년대 남정임, 윤정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뤘던 문희가 출연했다.

남편과 사별 후 43년 만에 대중 앞에 선 문희는 4년간 배운 국악공연을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문희의 첫째 딸 장서정 씨가 엄마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문희의 미모와 함께, 엄마를 쏙 빼닮은 첫째 딸 장서정 씨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문희의 첫째 딸은 "엄마가 연기가 아닌 노래로 하는 공연이라 실수할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는 "완벽하게 하는 건 매력이 없다. 배운 대로 하면 된다"고 평온하게 답했다.

문희 첫째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희 첫째 딸 공개, 엄마 닮아 정말 미인이네요" "문희 첫째 딸 공개, 아름다운 모녀" "문희 첫째 딸 공개, 문희 정말 미모가 변함 없네요" "문희 첫째 딸 공개,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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