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그래미 어워드 2014’ 테일러 스위프트, 드레스 자태…‘바비인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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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7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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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2014’ 테일러 스위프트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 2014에 참석해 은빛 롱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 2014에 참석했다.

이날 축하무대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은빛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 지난해 5월 발표한 곡 ‘올 투 웰(All too well)’을 열창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컨트리송, 베스트 컨트리앨범, 올해의 앨범 등 3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가 1년간의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 레코드상이다.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80여 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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