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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김성균과 통화… “오빠~ 나 윤진이다” 다정다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0:29
2014년 1월 27일 10시 29분
입력
2014-01-27 10:26
2014년 1월 27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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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도희 통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배우 김성균과 통화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쇼-세바퀴’에는 도희가 출연,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성균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김성균에게 “오빠~ 나 윤진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균은 “어, 윤진이가”라고 다정하게 답했다.
김성균은 MC들이 “도희와 호흡이 어땠냐”고 질문하자 “청춘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예쁜 도희를 만나 행복했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김성균 도희 통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친하구나”, “두 사람의 사투리 정말 구수하다”, “김성균 도희 통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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