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3’ 청순 미녀 파이터 송가연, 알고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2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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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주먹이 운다 송가연

주먹이 운다 송가연

청순미가 돋보이는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22일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격투기 프로그램 XTM '주먹이 운다'가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송가연까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것.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 주먹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송가연은 이날 '방구석 파이터' 고등학생 정한성 군을 상대로 만만찮은 기량을 선보여 시청자를 놀래켰다.
정식 경기가 아닌 일종의 스파링이었지만 송가연은 '선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송가연은 1994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부산 경호고등학교에 입학한 게 격투기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됐다.

송가연은 합기도 체육관에 다니며 아마추어 입식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5전 전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송가연은 구미에 위치한 경운대학교 경호학과에 입학한 뒤 구미MMA에서 종합격투기 훈련을 했다. 현재 로드FC의 전용체육관인 서두원짐에서 코치로 일하며 훈련하고 있다.

한편, 21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 3회에서는 용기(서두원-이훈), 광기(육진수-뮤지), 독기(남의철-윤형빈) 등 3팀이 최종 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대결을 벌였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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