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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이미연 김동률앓이… “자리 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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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10:51
2014년 1월 18일 10시 51분
입력
2014-01-18 10:47
2014년 1월 18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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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이미연 김동률앓이’
‘꽃보다 누나-감독편’ 에필로그를 통해 이미연의 김동률앓이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 여행 미방영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김동률의 노래에 소리치며 환호했다. 이미연과 김희애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미연은 김동률과 친분이 있는 이승기에게 “밥 한번 먹자. 자리 한 번 만들라”고 적극적으로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누나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이미연 김동률앓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나도 밥 먹고 싶다”,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재밌더라”, “이미연 김동률앓이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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